■ 진행 : 호준석 앵커 <br />■ 출연 : 서용주 /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, 신인규 /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시간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찾아가서 시정연설 했습니다. 오늘 정국 현안들 분석하고 토론하겠습니다.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,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초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엿새 만에 국회를 다시 방문해서 시정연설을 했고요. 여야 의원들이 들어갈 때 다 기립해서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. 두 분 다 보셨을 텐데 이거는 야당부터 한번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, 해당 반응이.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서용주] <br />전반적으로 취임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추경 시정연설을 했는데요. 이게 빨리 최초다, 아니다. 날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신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전체적으로 연금, 교육, 경제 상황들.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상황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어주셨던 것 같은데 좀 아쉬웠던 것은 조목조목 짚어줬던 부분들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다. 그만큼 지금 위기 상황이다라는 얘기들이 담겨 있었던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그만큼 좀 더 새로운 정부가 느슨하지 않게, 조금 더 취임 초기니까 조금 더 일에 집중해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좀 여러 가지 아쉬움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퇴근 문제도 그렇고 미사일 쐈는데 NSC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소집 안 한 부분들.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돼야겠죠. 그다음에 주목이 됐던 것은 북한의 인도적 지원. 지금 현재 북한도 오미크론 때문에 하루에 10만 명 이상씩, 지금 한 40만 명 된다 하더라고요. <br /> <br />특히 북한이 방역체계가 잘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있어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그런 추경 연설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빨리 실무자들과 협의를 해서 결정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북한의 오미크론 자체는 워낙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여야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, 그런 평가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18번 박수가 나왔다고 하고요. 조금 전 말씀하신 노동개혁, 연금개혁, 교육개혁 얘기하는 부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61241410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